추범주 –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저는 단국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수능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와 맞지 않는 선생님의 수업 듣는 것을 정말 싫어했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혼자공부하고 제가 듣고 싶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1학기 종강후 저는 작년만큼만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으로 혼자 인강을 들으면서 독서실에 다니면서 한달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다니면서 노는 버릇이 몸에 익숙해졌는지 집중은 안돼고 노트북으로 인강이 아닌 롤(게임)동영상이나

노래만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지내면서 제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졌고

한번더 저를 믿어준 부모님에게 죄송했습니다 .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는 엄청난데 다시 펜을 잡아도 변함없이 집중이 안됐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심정으로 학원에 다녀야겠다고 생각했고 재종학원은 작년생각이나서 생각도 안하고 패스해버렸습니다.

위에 말한것과 같이 저는 재종에 갔다가 저와 맞지않는 선생님수업 억지로 꾸역꾸역 들으면서 반전체로 판단하고 상담해주는것이

맘에들지 않았기에 독학기숙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재수종합학원보다는 비용이 싸고

아침에 일어나게 해주고 밥 정해진 시간에 3끼 먹고 딴짓못하게 하고 못졸게 하니까 공부만 하자 라는 생각이였는데

처음에 등록했을때 학과 선생님들께서 1대1로 제 현재 성적 토대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응용, 혹은 개념이 부족한지

계획을 짜주셨고 노트북으로는 랜선자체가 막혀있어서 인강사이트외 다른 사이트를 접속할수없었습니다.

핸드폰은 물론 반납했고 이제 딱 최적의 환경으로 저를 방해하고 유혹할것이 없었습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늦으면 새벽 1시까지 공부할수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정말 하루종일 공부할수있었습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가 안되는날도 기본적으로 8~10시간은 공부할수있던것같습니다. 저는 학습에 있어서 ‘ 학’ 보다는 ‘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웬만한 좋은 강사님들 스타강사님들의 수업을 들을수있기에 자신에게 부족한것을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자습으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학원에서는 인강을 듣고 나머지시간에는 쭉 혼자서 자습할수있기에 저만의 공부를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인강을 듣다가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기 일수인데 이를 인강 Q&A를 이용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부족함을 채우는데에는 한계가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질의응답을 받아주시는 선생님들이 넉넉하게 계셨기때문에 공부하는 도중에 모르는 내용이있다면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바로 교무실에 찾아서 질문할수있어서 나중에 내가 뭘 궁금했었지하고 까먹을일없이 공부할수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국어가 취약과목이였는데 강의를 듣다가 이해가 안되서 학원에 계신 국어선생님께 한 문제로 한시간동안 질문 한적이있는데 귀찮아하시거나 저를 포기하려는 선생님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그런것 때문에 부담없이 질문을 할수있었고정말로 선생님들이 학생을 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 떄문에 지금 제가 후기를 적고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움을 받아 멋지게 반수를 성공했으니까요

제가 처음 반수 시작할때 생각했던게 반수성공해서 멋지게 자퇴하자 였는데 그게 이루어졌습니다.

 

아그리고 학원내에서 저는 약 6개월정도 있는 동안 이성끼리 말을 섞거나 하지도 못했고 하는일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

저는 기숙학원을 가신다면 재종이든 독재든 더욱더 남녀철저하게 구분할수있는 학원을 고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이시간이 힘들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더 성숙해지고 다른 어려움을 만나도 버틸수있을것같습니다.

반수로 한양대에 합격하기 전까지 심적으로나 몸으로나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

 

어째든 이힘든시간을 이겨내고 10월부터 대표님과 입시소장님과 함께 많은 상담과 입시컨설팅을 했던 결과

결국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합격이라는 큰 보상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입시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얻고싶다고 하면 이 학원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2016-11-03T12:32:5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