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성공스토리
육군사관학교 | 박민규
2019-02-09 00:48 조회수 4419

01. 힘든 재수생활. 에듀셀파를 선택하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는 시기가 되어서, 원하는 대학이나 진로에 맞추어, 자신의 앞길이 설정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우선선발에 실패, 좌절하고 말았던 학생이었고, 재수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단, 앞이 막막하고 두렵기만 했습니다. 한참을 의미 없이 있던 중, 한 친구가 재수를 시작하겠다는 말을 했고, 저도 재수라도 해서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어 인터넷으로 ‘에듀셀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정말로 ‘효율적인’ 학습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학 중에도 학교로 오가는 시간과 준비하는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학교 내에서 다른 관계로 허비되는 시간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또한 여타 기숙학원을 함께 다니게 된 친구들은 학원 시스템에 짜여진 시간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정말 달랐습니다.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하되, 직접 강의를 듣기보단 강의는 온라인으로, 직접 독학하는 시간을 길게 둠으로서, 강의를 들으면서 낭비될 수 있는 시간까지도 잡아준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능률이 저하될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차단해 학습에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학원 컴퓨터엔 외부 사이트 접속을 차단해 두었고, 휴대전화 사용환경도 절제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곳이 바로 에듀셀파였습니다. 학생들이 성별로, 학년별로 섞여 활동하게 되면 자연스레 가십, 문제들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이곳은 성별로 캠퍼스를 분리해서 만들어두었고 100명의 소수정원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이성문제나 관계 문제도 자연스레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기간 내내, 이전과는 다른 집중력과 능률을 느꼈고, 그 덕에 제가 목표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기숙학원을 다녀야한다면, 저는 역시나 이곳에 올 것 같습니다.

 

02. 차선책까지 고려해주는 완벽한 상담으로 합격하다.

수험생활 중 제가 가장 실수 했던 것이 있다면, 바로 우선선발을 노리고, 이후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에 있습니다. 1차 시험 합격 이후에 우선선발을 노리게 되면, 수능을 놓치고 가버리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편협하게 생각했던 입시 상황 덕에, 수능 결과를 확인하면서 모든 것이 무너졌었습니다. 학교생활 중 육사에 관련해서 그렇다할 맞춤 조언을 해주신 선생님이 안 계신 것도 실패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에듀셀파는 달랐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입시 연구소소장님과 상담을 할 때에 개방적으로 학생들의 성적이나 상황에 따라 잦게 상담을 해주시면서, 가지고 계신 데이터로, 육사 입시 관련 조언도 끊임없이 해주셨었습니다. 저와 같은 유형의 입시생들의 전략도 폭넓게 알려주시면서, 저에게 많은 옵션을 제시해주신 덕에, 유리한 쪽으로 전략을 세우되, 차선책까지 고려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덕에 한차례 떨어졌던 육사에 다시 입시를 성공할 수 있었고,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에듀셀파에 대한 신뢰감도 높아졌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렇게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선생님과 상담소장님, 그리고 에듀셀파! 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자신을 믿고 당당한 육군 장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