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평가원의 6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된 9월 모평의 성적 분석과 함께 수능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는 금주를 고비로 재수생들의 심리 상태가 엇갈리게 된다.
이제 수능 70여일 정도 남은 시점 막판 후반기를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개인별로 지금까지의 판도와 흐름이 확 바뀔 수 있으므로 수능 준비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재수생 개인별로 안정화될 수 있는 있는 곳을 찾아 기존 혹은 신규 학원 선택을 저울질하게 되므로, 각 학원마다 막바지 재수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최근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3학기 재수 여학생 결원으로 약간명 추가 모집을 실시했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변함없는 학습 코칭 과정과 부가 프로그램, 엄격한 생활 관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생활 면에서 작은 것 하나에도 귀 기울여 수험생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학습 측면의 고민과 문제점을 개별적으로 정밀 상담하여 맞춤식으로 끌어가는 노력이 있기에 학원생들에게 긍정적 효과가 높다. 금번 3학기 여학생 약간명 결원생 모집도 제한된 범위에서 이루어지므로 금방 만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현 중3, 고1, 고2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대비 알찬 준비를 위한 겨울방학캠프를 마련했다. 입시 분석과 흐름을 짚고 방향 설정 및 전략적 접근을 돕는 입시 컨설팅은 물론 심리 안정 프로그램, 저명인사 특강, 한눈에 아는 한국사 등 차별화되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도입하여 캠프 학습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