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앞으로의 수학능력시험 경향이 2017학년도 수능과 같이 변별력 높은 ‘불수능’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입시전략평가 연구소를 가동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듀셀파에 따르면 입시전략평가 연구소는 최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략적 입시 흐름도’라는 개념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부모와 재수생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해졌다.
입시전략평가 연구소는 수험생들의 처음 입소 상담부터 실제 입소 후 개별 정밀 상담까지 학과별 취약점, 진로와 적성, 개인의 성향, 전체적 방향, 목표점, 과정, 최종 결과 등을
일괄 관리 체계로 DB화하고 정성화해 개인별 다차원적 그룹 관리 및 학습 형태나 학습실 배치 등에 적용한다.
생활 관리 측면에서도 유의점을 찾아 숙소 배치나 식사 등에 별도 반영해 집중 관리한다.
공경식 입시전략평가 연구소 이사는 “2018학년도 입시를 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무엇보다도 동기 유발과 학습 의욕이 중요하다”며
“학습과 생활 등에서 철저한 맞춤형 관리 체계를 갖춘 학원의 선택은 그 첫 번째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또 독학 재수 정규반을 본격 개강하면서 2018년 수능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원 방문 및 상담을 통한 수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셀파는 남·여 학생들의 완전한 독립적인 숙소 공간을 비롯해 학습과 식사 시 별도 관리 동선, 남·여 선생님의 24시간 동숙 생활 등으로 매시간 현황 체크를 진행한다.
에듀셀파에 따르면 남녀 학생 간 엄격한 구분 관리로 입시에 방해되는 원천적 요인을 제거했고,
필요한 인강 과목을 제외하고는 인터넷 유해 학습 요소를 차단해 공부에 대한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안정적 직장에 대한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학과 지원에서도 선호도가 높고, 우수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특별반을 별도 편성했다.
경찰대·삼군사관학교반, 의대·한의대반, 사범대·교육대반 등이 대표적이다.
재학 중인 선배나 현직에 있는 초청 강사 등을 통한 동기 부여 강연과 각 반 특성에 맞는 입시 흐름이나 전략, 학습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입시평가연구소의 별도 코칭 상담을 통해 체계적 관리를 병행한다.
성적 분석과 학과별 입시 경향을 살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개인 맞춤형 학습 코칭 과정도 진행된다.
수능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순수 독학 자기주도 학습반, 국어·수학 집중반, 각 과목별 1:1, 1:3, 1:10의 그룹 집중반 등 개인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연중 모색할 수 있게 했다.
한국사,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무료 특강 프로그램도 1월부터 본격 운영해 원하는 학생들은 기본부터 탄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심리 안정과 자기 통제에 도움을 주는 외부 강사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밖에 수험생 입장의 애로사항 및 학습 측면의 고민과 문제점을 개별적으로 정밀 상담해 수험생 스스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