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성공스토리
동신대학교 한의예과 | 이서영
2019-01-29 17:32 조회수 3519

01. 수능 D-100 을 남기고 군대전역

안녕하세요. 이렇게 대학에 합격을 해 후기를 쓰고 있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저는 수능을 100일정도 앞두고 군에서 전역을 해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또한 공부를 손에서 놓은 기간도 상당히 길었어서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렇게 고민을하면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독학기숙학원이라는 곳이 있단걸 알게되어 입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독학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재수종합반이나 일반기숙학원과 다르게 정규 수업시간이 없어서였습니다. 정규 수업이 짜여져있으면 그 수업 스케줄에 본인이 맞출수밖에 없서, 정작 자신이 필요한 과목에 시간 투자를 충분히 하지 못할거라 생각이 들었고 100일 밖에 시간이 없는 저에게는 백일동안 300일 어치의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알고 있는 과목이나 부분을 다시 수업을 들으면서 시간을 버리는 일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그런 이유때문에 독학기숙을 선택하였고 독학기숙학원이 오래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독학기숙으로 오래된 에듀셀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2. 학습 분위기가 대학을 결정한다.

입소전에는 ‘학원분위기가 어떻든 내가 해야할 공부만 제대로 하면되지’라는 마음으로 학원 분위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입소후 공부를 하며 학원 분위기에 중요성을 느꼈습니다.주변에 선생님들이 항상 계시고, 또 점호 시간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학생들이 더욱 더 공부에 몰두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만약 혼자서만 공부를 했다면 계속 공부에 집중 하지 못할거를, 주변에 다른 학생들 모두 자기 공부에 집중을해서 서로 약간의 경쟁심도 키워주고, 다 같이 공부하는쪽으로 좋은 시너지를 낸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각 학습실과 인강실 수업시간에만 분위기를 잡아주시는것이 아니라 운동 시간이나 수업 시간까지 “ 선 " 을 넘지 않도록 잘 조절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분위기가 대학을 결정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에듀셀파 기숙학원을 선택한것이 신의한수가 아니었나싶습니다. 처음들어 갔을때 시간이 많지 않다는 압박감과 망상등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대표님과 선생님들께서 계속 ‘할 수 있다’란 용기를 주셔서 금방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부하며 힘든 순간이 계속 찾아왔었는데 제 주변에 선생님들이 항상 있어주셔서 큰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고생하신 대표님, 원장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