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최지성
2025-07-27 21:56
조회수 123
안녕하세요! 저는 정시 일반 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진학하게 된 25학번 최지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반수가 아닌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일기를 쓰는 것 외에도 하루 노트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노트란 제가 하루 동안 공부하는 내용들을 복습을 위한 용도로 한 장에 정리해 놓는 것입니다. 복습에 대한 방식을 입시 멘탈 관리에 넣은 이유는 이러합니다. 공부를 점점 더 많이 하게 되면 내가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쭉 기억할 수 있을지, 지금 성장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루 노트를 쓰게 되면 내가 기억해야 할 내용, 지난번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가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루 노트를 기숙사에 올라가서 취침하기 전에 읽으며 하루를 전체적으로 복기하는 습관을 들이면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불안감도 줄어들고, 하반기에 갈수록 개념이 옅어지고 스킬에 의존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입시 멘탈 관리도 되고, 복습 효과도 좋은 하루 노트를 잘 응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각 과목이 끝나는 타임에 하루 노트로 간단히 정리해주었습니다.

현역 시절 국어 공부에서 가장 큰 실패 요인은 인강 의존과 자신만의 독해법 부재였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재수 시절에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생글생감)와 국일만(현 국정원)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독해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강의는 선생님의 사고 과정을 필기하고 반복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글의 맥락을 스스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문학 공부는 국일만(현 국정원)을 중심으로 감상 방법을 훈련했고, 6월 이후에는 독서 파트도 심찬우 선생님 강의로 심화했습니다. 기출 문제는 꾸준히 분석하며, 사설 모의고사는 3월 이후부터 활용하여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또한 EBS 교재는 연계 대비를 위해 꼼꼼히 분석했으며, 특히 고전 시가는 반복 학습으로 완벽히 익혔습니다.
수학
수학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만들기 위해 깊이 있는 추론 능력을 기르는 데 집중했습니다. 막히는 문제가 나오면 이유를 끝까지 추리하고, 필요한 경우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해결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미적분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상반기에는 전체 수학 공부의 60%를 미적분에 할애했습니다.
학습 자료는 기출 문제를 빠른 템포로 회독하고, 다양한 n제(빅포텐, 문해전, 하루 4점, 이해원 n제 등)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했습니다. 실모는 하반기부터 주 2회 풀며 시험 시간 운영 능력을 훈련했습니다. 시험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바로 넘기고 다시 돌아오는 전략을 통해 시간 분배 능력을 키웠습니다.
생명과학Ⅰ
비유전 파트는 개념 강의를 빠르게 완강하고, 기출 문제를 통해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이후 모의고사를 활용해 7분 이내 풀이 훈련으로 속도를 높였습니다. 유전 파트는 박선우 선생님의 강의를 활용하고, 직접 기출 문제를 분석하며 자신만의 풀이 팁을 만들어갔습니다. 각 문제에서 얻은 교훈을 기화펜으로 기록해가며 반복 학습했습니다.
n제는 디카프, 박선우 n제를 중심으로 6권 이상 풀며 시간 관리 훈련을 병행했습니다. 막전위, DNA 상대량, 가계도 등 문제 유형 별로 시간 목표를 설정해 풀었고, 실모 비중을 후반기에 늘려 실제 시험 환경에 익숙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백분위 99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점심과 저녁 시간에도 식사와 양치를 신속히 마치고 바로 공부로 복귀했습니다. 스탠딩 책상을 활용해 졸음을 방지했고, 영어 공부 후 곧바로 수학으로 넘어가 집중력을 유지했습니다. 오후에는 과학탐구(생명과학)와 모의고사 풀이, 복습에 시간을 썼으며, 하루의 마지막에는 하루 노트로 전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에듀셀파 생활의 핵심은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에 재취침을 하지 않는 것 같은 작은 습관에서부터, 공부 시간을 끝까지 지키는 태도까지 모든 것이 수험생활의 질을 결정했습니다. 9개월 동안 치열하게 자신과 싸운 결과, 수능이 끝난 후 후회 없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태도는 점수와 상관없이 스스로의 성장에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자신”이야말로 에듀셀파에서 얻은 가장 큰 자산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투자하는 시간은 매우 귀중합니다. 오늘 하루 공부하기 싫어도 꾹 참고 버티기만 하면 시간은 원하지 않아도 빨리 갈 것입니다. 스스로를 너무 갉아먹지 말고, 조금은 불안해도 수능이 끝나고 웃고 계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버텨주세요.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에듀셀파를 선택한 이유
저는 2월 8일에 입소하여 수능 볼 때까지 남아있었습니다. 제가 에듀셀파에서 재수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에듀셀파의 시스템에 있습니다. 예비고3 겨울방학 때 에듀셀파에서 운영하던 윈터스쿨에 참여했었고, 그 당시 공부량이 상당했기에 별다른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에듀셀파에서 재수를 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수면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 스타일이라 기상, 취침 시간이 넉넉한 것도 선택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시기에 따로 시간 써가며 멘탈 관리를 안 해도 되었습니다. 밥만 먹고 바로 양치하고 다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기에 학원 다니면서도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멘탈 관리
입시를, 더군다나 n수를 하게 된다면 현역 때보다 몇 배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실력 향상이 눈에 쉽게 보이는 지표가 아니다 보니 학생들은 지치고,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제가 멘탈 관리를 위해 택한 방식은 일기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기숙사로 올라가기 전 길게는 10분 가량의 일기를 쓰며 하루를 정리하고, 속에 있는 말들을 일기에 다 털어두고 기숙사로 올라갔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남기에 최대한 혼자 우울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일기를 쓰는 것 외에도 하루 노트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노트란 제가 하루 동안 공부하는 내용들을 복습을 위한 용도로 한 장에 정리해 놓는 것입니다. 복습에 대한 방식을 입시 멘탈 관리에 넣은 이유는 이러합니다. 공부를 점점 더 많이 하게 되면 내가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쭉 기억할 수 있을지, 지금 성장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루 노트를 쓰게 되면 내가 기억해야 할 내용, 지난번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가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루 노트를 기숙사에 올라가서 취침하기 전에 읽으며 하루를 전체적으로 복기하는 습관을 들이면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불안감도 줄어들고, 하반기에 갈수록 개념이 옅어지고 스킬에 의존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입시 멘탈 관리도 되고, 복습 효과도 좋은 하루 노트를 잘 응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각 과목이 끝나는 타임에 하루 노트로 간단히 정리해주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
국어현역 시절 국어 공부에서 가장 큰 실패 요인은 인강 의존과 자신만의 독해법 부재였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재수 시절에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생글생감)와 국일만(현 국정원)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독해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강의는 선생님의 사고 과정을 필기하고 반복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글의 맥락을 스스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문학 공부는 국일만(현 국정원)을 중심으로 감상 방법을 훈련했고, 6월 이후에는 독서 파트도 심찬우 선생님 강의로 심화했습니다. 기출 문제는 꾸준히 분석하며, 사설 모의고사는 3월 이후부터 활용하여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또한 EBS 교재는 연계 대비를 위해 꼼꼼히 분석했으며, 특히 고전 시가는 반복 학습으로 완벽히 익혔습니다.
수학
수학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만들기 위해 깊이 있는 추론 능력을 기르는 데 집중했습니다. 막히는 문제가 나오면 이유를 끝까지 추리하고, 필요한 경우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해결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미적분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상반기에는 전체 수학 공부의 60%를 미적분에 할애했습니다.
학습 자료는 기출 문제를 빠른 템포로 회독하고, 다양한 n제(빅포텐, 문해전, 하루 4점, 이해원 n제 등)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했습니다. 실모는 하반기부터 주 2회 풀며 시험 시간 운영 능력을 훈련했습니다. 시험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바로 넘기고 다시 돌아오는 전략을 통해 시간 분배 능력을 키웠습니다.
생명과학Ⅰ
비유전 파트는 개념 강의를 빠르게 완강하고, 기출 문제를 통해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이후 모의고사를 활용해 7분 이내 풀이 훈련으로 속도를 높였습니다. 유전 파트는 박선우 선생님의 강의를 활용하고, 직접 기출 문제를 분석하며 자신만의 풀이 팁을 만들어갔습니다. 각 문제에서 얻은 교훈을 기화펜으로 기록해가며 반복 학습했습니다.
n제는 디카프, 박선우 n제를 중심으로 6권 이상 풀며 시간 관리 훈련을 병행했습니다. 막전위, DNA 상대량, 가계도 등 문제 유형 별로 시간 목표를 설정해 풀었고, 실모 비중을 후반기에 늘려 실제 시험 환경에 익숙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백분위 99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에듀셀파 생활은?
에듀셀파에서의 하루는 철저한 루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루 13시간 30분의 순수 공부 시간을 확보하며, 작은 시간 낭비조차 최소화했습니다. 아침에는 다시 취침 없이 일어나 곧바로 공부를 시작했고, 하루의 첫 시간은 항상 국어 독해로 뇌를 깨우는 데 사용했습니다. 인강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고 스스로 지문을 뚫는 습관을 들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점심과 저녁 시간에도 식사와 양치를 신속히 마치고 바로 공부로 복귀했습니다. 스탠딩 책상을 활용해 졸음을 방지했고, 영어 공부 후 곧바로 수학으로 넘어가 집중력을 유지했습니다. 오후에는 과학탐구(생명과학)와 모의고사 풀이, 복습에 시간을 썼으며, 하루의 마지막에는 하루 노트로 전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에듀셀파 생활의 핵심은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에 재취침을 하지 않는 것 같은 작은 습관에서부터, 공부 시간을 끝까지 지키는 태도까지 모든 것이 수험생활의 질을 결정했습니다. 9개월 동안 치열하게 자신과 싸운 결과, 수능이 끝난 후 후회 없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태도는 점수와 상관없이 스스로의 성장에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자신”이야말로 에듀셀파에서 얻은 가장 큰 자산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투자하는 시간은 매우 귀중합니다. 오늘 하루 공부하기 싫어도 꾹 참고 버티기만 하면 시간은 원하지 않아도 빨리 갈 것입니다. 스스로를 너무 갉아먹지 말고, 조금은 불안해도 수능이 끝나고 웃고 계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버텨주세요.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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