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성공스토리
수능 수학 6등급에서 1등급으로 | 이도윤
2022-03-29 15:02 조회수 966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22학번 이도윤입니다.
저는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하면서 모든 과목을 상승시켰지만 특히 수학을 6등급에서 백분위 99, 1등급으로 올렸기 때문에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시간상으로 달마다 어떻게 공부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1월부터 수능날까지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1월

메가스터디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을 공부했고 수1을 끝내고 수2로 넘어가려고 수1만 팠습니다. 뉴런은 하루에 theme 1개 이상은 꼭 했고 theme n에 있는 강의 수가 적으면 그다음 theme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스냅스도 항상 그 진도에 맞게 같이 병행했고, 뉴런은 chapter가 나눠져있는데, chapter 하나가 끝나면 그 주 일요일에는 그 chapter 전체를 복습했습니다.

수학을 6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제일 수학이 급하다고 생각했고 하루에 6시간씩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수1 완강을 정확하게 2월 1일에 했습니다.

본관 학습실

2월

2월 1일에 수1 뉴런을 완강하면서 2월 2일부터는 완강하면서 처음에 풀지 못했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은 꽤 걸렸고 그리고 이때부터 수분감 수1을 풀었는데 하루에 step1 10제씩 풀어나갔습니다. (수1 공부 휘발 방지용) 그리고 수분감 해설은 제가 풀기에 버거웠던 문제들만 들었고 이것을 하면서 뉴런 수2를 슬슬 시작했습니다.

이때 뉴런 수2는 하루에 theme 두 개씩 나갔고 스냅스와 병행했습니다. 근데 조금 어려운 theme 같은 경우는 하나만 듣기도 하면서 유동적으로 조절해나갔습니다.

정리해 보면 2월에는 하루에 수1 수분감 10제, 수2 뉴런 theme 1~2개 완강(스냅스 병행)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수2 뉴런 완강을 2월 중순쯤에 하고 그때부터는 수분감 수1 수2를 각각 10 ~ 20제씩 풀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수분감만 풀기에는 좀 그래서 수1 뉴런 복습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여기서 복습은 강의 안 듣고 문제만 거르는 것 없이 쭉 풀었습니다. 그러다 막히는 부분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수1 뉴런 복습과 수분감 수1,수2를 10제씩 풀면 2월 24일쯤 되었고, 이때부터 수1 뉴런 복습을 수2 뉴런 복습으로 바꿔서 쭉 계속 진행합니다. 2월 말쯤이 되면 수분감 수1, 수2를 완강하게 됩니다.

3월

3월 초에는 수분감 수1, 수2를 완강해놔서 수2 뉴런 복습 진행을 계속했고 그리고 수2 뉴런 복습을 끝냅니다. 수분감을 이제 다시 봅니다. 수1 수분감은 5제씩, 수2 수분감은 10제식 그리고 다시 뉴런 수1 복습을 들어갔고 여기서 문제는 거르는 것 없이 다 푸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만 하면 심심하니 시냅스도 가끔 곁들여줍니다. 이렇게 수1 뉴런 복습을 끝내면 수2 뉴런으로 넘어가고 수2 뉴런 복습을 끝내면 수1 이나 수2 뉴련을 끝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3월 25일가지 수1 수2 를 각각 4~5 회독씩 했습니다.

그리고 3월 26일 3모를 치르고 수학 백분위 95에 안착합니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인터넷 강의실

4월

이제 미적분 뉴런을 시작합니다. 미적분 진도를 나가면서 하루에 뉴런 수1, 수2를 각각 2~3 theme씩 계속 진행됩니다. 이 정도면 그냥 거의 답을 외우다시피 합니다.

그렇게 같이 미적분 진도를 나가면서 뉴런을 반복해 주고 뉴런 수1 수2를 반복하다가 4월 말에 뉴런 수1 수2를 졸업하고 드릴 수1 수2로 가줍니다. 뉴런 미적은 미숙하여 아직은 뉴런 진도와 복습을 계속해줍니다(한 번 완강 후 다시 풀고를 반복) 드릴도 이 시기에 무한 반복으로 계속 돌렸습니다.

5월

5월 중순쯤 이제 미적도 어느 정도 통달을 하고 드릴로 넘어가 주고 수1 수2 드릴은 계속 끝나면 다시 돌리고 끝나면 다시 돌리고 무한 반복입니다.

6월

6월 초에 메가 현우진의 킬링캠프를 풀고 오답을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이때 6모는 3등급 문을 여는 등급이었습니다. 6모가 끝나고 다시 드릴 수1 수2 미적을 계속 반복합니다.

7월

드릴도 어느 정도 다 통달했고 이제 드릴 워크북으로 넘어가서 드릴 워크북으로 수1 수2 미적을 모두 다 봅니다. 그리고 드릴 워크북은 틀린 문제만 다시 한번 보고 이걸 끝내고 다시 드릴로 들어가서 반복하면 7월 말 사관학교 시험을 한 번 봐줍니다.

8월

이때는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푸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근데 풀다가 풀기 싫어서 그만두고 8월 중순이 되었는데 이때 잊을만하던 뉴런 수1 수2 미적을 다시 한번 돌린 뒤 9월 모의고사 대비 킬링캠프를 9월 평가원 전에 풀고 오답을 합니다.

9월

드디어 9월 초 9월 평가원에서 백분위 99라는 쾌거를 이뤄냅니다 무하여 ^~^ 그리고 이창무 선생님의 문해전과 배성민 선생님의 킬패스를 벅벅벅 풀어줍니다. 풀다가 평가원스럽지 않군! 하는 문제는 그냥 걸러냈습니다 (허수특) 그리고 드릴만 한 게 역시 없구나 생각해서 다시 드릴 수1 수2 미적을 돌립니다. 9월 말부터는 이제 실모타임입니다.

독학재수학원 인터넷 강의

10월

실모들을 풀고 오답 (킬캠 포함) 했습니다. 특히 이 시기가 되면 에듀셀파에서는 강의실을 몇 개 지정해서 실전 모의고사 푸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실제 수험장같이 세팅하고 시간도 싹 다 수능 맞춤 시간표 바뀜) 여기서 자주 실전 감각을 익히면서 실제 수능처럼 계속 풀고 문제를 나중에는 잘라내서 노트에 붙이고 핵심적인 풀이는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이걸 계속 틈틈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10월 말에 드릴을 한 번 더 돌립니다~

*실모는 한석원T 모의고사, 킬캠, 클리어 모의고사, 장영진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11월

11월 초까지 계속된 드릴은 이제 안녕해 주고 이제 수능까지 남은 날이 10일인데 전 뉴런을 선택했고 수능 4일 전에 마지막 뉴런 회독도 마무리했습니다.

수능을 치르고

저는 처음에 학원에 고등학교 친구 3명과 같이 1월에 입소했습니다.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를 기숙학원에 꼬셨던 친구가 먼저 퇴소를 하면서 멘탈이 한번 나가고 나중에는 다른 친구도 퇴소해서 또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나갔다가 다시 하루 만에 돌아왔지만ㅋㅋ)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머리가 좋거나 나쁘거나를 떠나서 성적을 올리는 쉬운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이상한 기대를 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충실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배웠던 내용을 또 반복하고 회독하는 짓은 누구에게 나가 지겨운 작업이고 재미없습니다. 여러분 모두 개개인이 느끼는 힘들다는 감정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의대에 합격한 학생도 재수에 실패한 학생도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힘듭니다.

하지만 이 힘든 기간을 버티고 또 버텨서 끝까지 해내신다면 힘들었던 시간은 그냥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나의 영광스러운 이야기가 됩니다. 모두 희망하시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