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성공스토리
한양대 의대 합격 후기 | 이재준
2023-03-20 13:54 조회수 1456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022년 5월 말부터 수능까지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 공부했고 한양대 의예과 중앙대 의학부에 합격한 이재준이라고 합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힘든 시간을 버텨내 원하는 의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미래를 꿈꾸며 수험생이라는 힘든 여정을 시작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의 이야기

저는 20살이 되고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부터 인생에서 목표가 사라졌다는 생각에 방황도 많이 했고 하루 하루를 허무하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20, 21살 2년이란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었고 22살이 된 작년 초에 군대를 가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고3때 열심히 노력한 것에 안주하며 과거에 얽매여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열정을 쏟아부었던 시간이 고3이 마지막이 된다는 게 싫어졌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향해 누구보다 간절하게 노력했던 때가 과거가 아닌 현재로 만들고 싶어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4월에 다시 수능을 치기로 결심을 했으나 가끔씩 친구들과 놀고 싶어 스스로 타협하는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엄격한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sns나 유튜브 같은 미디어를 멀리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재수를 할 때 독학재수학원을 다녔으나 온갖 핑계로 학원에서 도망쳐 나왔던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됐습니다. 따라서 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숙학원 중에 에듀셀파를 선택한 이유는 이미 친형이 에듀셀파를 경험했기 때문에 추천을 받아 입소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에듀셀파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했었는데 그중에 기억나는 몇 가지는 수능과 동일한 시간표로 생활을 할 수 있어 그에 맞게 과목 분배를 할 수 있었고, 그 외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다 같이 사설 모의고사를 신청해서 수능과 동일한 모의고사실에 모여, 모의고사를 실시할 수 있었고 과목별 담당 선생님이 존재해 자신이 부족한 과목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멘탈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 보면 슬럼프를 겪게 됩니다. 물론 저도 슬럼프를 많이 겪었고 7월에 사설 모의고사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공부를 하려고 자리에 앉아도 글씨가 읽히지 않았고 공부를 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의대 합격후기

그때 저는 극단적이긴 하지만 일 주 일 동안 아예 수능과 관련된 책을 펴보지도 않고 에듀셀파에 존재하는 카페에 가서 소설을 즐겨 읽었습니다. 물론 이게 좋은 슬럼프 극복 방법이라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슬럼프는 체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길게 보아야 합니다. 이때 무리해서 공부를 하려고 하기보단 하루에 공부 할 분량을 평소보다 많이 줄이고 체력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패턴과 관련하여 성적을 올리는 것에 강박이 강했던 저는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9평에서 목표에 가까운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따라서 "원내에서 가장 일찍 일어나고 가장 늦게 잠들자” 라는 저만의 규칙을 정했고 매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4월 초부터 N수를 결심하고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초반에는 과목 개념을 한 바 퀴 돌리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스터디 카페를 다니며 시간대 별로 과목을 달리하여 공부 하였습니다.

오전 7시 ~ 오전 11 시에는 김승리의 "The All" + 김승리의 "All Of Kice 언어와 매체" + 14 ~ 22년도 평가원 문학, 독서 기출 1회분을 풀고 꼼꼼하게 기출분석을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는 현우진의 뉴런 강의를 수1, 수2, 미적분 하루 계획을 나누어 듣고 복습하였습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백호의 섬개완과 이훈식의 개념 tech tree 를 들으며 부족 한과 과탐 개념을 빠르게 채우고자 하였습니다.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수학, 과탐 공부시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영어는 월, 목, 일에 2시간씩 공부하였습니다. 이명학의 알고리즘 2강+기출 10문제를 푸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에듀셀파에 들어와서는 오전 4시간을 모두 국어에 투자했고 저녘 먹기 전 까지 수학을 했고 저녘 먹고 난 후 시간을 분배해 영어 와 과탐을 공부 하였습니다.

저는 현역과 재수, 2022 6평 모두 국어 가 4등급으로 많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국어 성적을 올리는 것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김승리 선생님의"All Of Kice" 강의를 수강하다 중간에 드롭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민철 선생님은 하나하나 정말 디테일하게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저처럼 국어에 발목이 많이 잡혔던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수학은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을 최소 3회 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중요한 것은 내가 모르는 문제나 개념을 찾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른다는 것은 단순히 이해가 안 가거나 못 풀었던 문제뿐만이 아니라 풀다가 중간에 막혔거나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문제를 포함한 것입니다.

또한 저는 인강은 절대로 공부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인강을 많이 보며 공부시간을 채우기 보단 일주일이라는 큰 틀에서 내가 들을 범위를 정해놓고 확실하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복습을 여러 번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초반에 복습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벽 자습만을 이용하였을 정도로 복습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늦어도 7, 8월 안에는 개념과 기출 공부는 끝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념과 기출을 몇 번씩 본 상태라면 계속 기출만 n회독 하기 보다는 시중에 있는 다양한 n제 와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에듀셀파에는 다양한 사설 모의고사를 신청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익히고 싶거나 따로 사설 모의고사 스케줄을 짜는 게 어려운 학생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의대 합격후기

또한 혼자 공부하는 것과 달리 에듀셀파에서는 과목별 담당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부족한 유형, 어려웠던 문제들, 외워지지 않는 개념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질 좋은 문제까지 받아서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9평을 친 이후로는 수학 은 1일 1 ~ 2 회, 국어는 3일에 1 회, 영어는 1주에 1 회, 과탐은 1 주에 3 ~ 4회 정도로 실모를 자주 쳤습니다.

위에 말한 에듀셀파 내 다양한 사설 모의고사와 시중에 파는 사설모의, 기출을 통해 자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실모는 국어는 이감을 가장 추천드리고, 수학과 현우진의 킬링캠프와 시대인재 서바이벌을 추천드립니다. 과탐은 생명은 백호의 봉투모의, 시대인재북스의 시놉시스를 추천드리며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서바이벌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구과학은 오지훈, 이훈식 실모와 시대인재 서바이벌을 추천드립니다.

실모는 단순히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범위가 한 시험지에 있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과탐 같은 경우 실모를 친 후 틀린 문제의 개념을 작은 노트에 써서 자기 전에 보거나 쉬는 시간에 복습하는 방법으로 활용하였습니다.

후반에 실모만큼 중요한게 n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참신한 문제가 많이 나오고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추세에서 단순히 기출만 보는 것 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기출은 주기를 크게 잡아 한 달이나 몇 주에 한 번씩 복습을 하며 n제를 많이 풀며 다양한 문제를 경험해 보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과탐(생명, 지구과학)이나 수학은 교육과정이 바뀌고 나서부터 신 유형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n제를 통해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리는 n제로는 수학은 현우진의 드릴, 서바이벌 자료이며 이외에도 좋은 n제가 많습니다. 과탐은 생명은 시대인재 북스의 디카프 시리즈를 추천드리며 지구과학은 자신이 듣고 계신 인강 선생님의 n제 교재를 아무거나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에듀셀파 여러분, 저도 에듀셀파 선배들의 합격 후기와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도움과 용기를 받고 똑같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또 힘들겠지만 버티고 묵묵히 해낸다면 여러분도 웃으며 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